10월 29일(화), 한국을 방문한 미주태권도교육재단(이하 USF, 이사장 김경원)은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이하 ICKC, 이사장 박갑수) 관계자와 만나 미국 현지학교에 태권도 학급 개설 및 발전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현재 미국 250개 교에서 정규 체육과목으로 태권도를 채택해서 가르치고 있으며 USF는 이들을 대상으로 매년 태권도 대회를 개최하고 뉴욕 타임 스퀘어에서 시범 공연을 펼치고 있다. 경기와 무술 차원의 태권도에서 벗어나 예절, 인성교육, 자신감 기르기 등 태권도의 교육적 가치를 통한 ‘태권도 세계화’의 공동 목표를 확인한 두 단체는 태권도와 한국어의 접목, 태권도 헌장 마련, 유능한 태권도 교육자 양성 등의 논의를 통해 앞으로 상호협력을 더욱 다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