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화), ICKC 10월 문화탐방은 경희대 혜정박물관으로 다녀왔다.
혜정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로 설립된 최대 규모의 고지도 전문박물관으로 소장하고 있는
서양 및 동양, 우리나라의 지도 및 관련 자료들은 세계적으로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할 만하다.
김혜정 박물관장이 직접 회원들을 위해 안내를 해주었으며 1시간 넘은 관람 이후
면담시간을 가지면서 김혜정 관장의 고지도와 한국문화에 대한 사랑의 깊이와 열정을 알 수 있었다.
10대 후반부터 시작한 김관장의 고지도 사랑은 고서, 회화 및 각종 역사자료 수집으로 이어져
세계적으로 귀한 자료 및 수장하고 있었고 박물관의 가치를 더욱 빛내고 있었다.
현재까지도 사재를 털어 고지도 및 고서 수집과 문화 영역 탐구에 모든 것을 바치고 있다.
또한 김혜정 관장은 30대에 제주도에 '혜정원'을 설립, 장애아동교육에 애정을 쏟도 있으며 몽골 어린이들의
대모로 불릴 만큼 소외된 아동들에게 사랑을 쏟도 있었기에 그분의 따뜻하고 희생적인 마음에
더욱 많은 감동을 받았다.
탐방을 마치고 박물관장님의 초대로 저녁을 함께 하였으며
관장님의 저서 2권과 박물관 소장 지도로 엮어진 기념 달력을 선물로 받아 더욱 감사한 문화탐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