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KC 회원 45명은 9월 1일부터 5일까지 4박5일간 연변자치주 60주년 행사에 다녀왔다.
출발에 앞서 8월 28일, 조선족 이민사 및 독립투쟁사를 통해 연변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익히 숙지한 후 연변을 방문한 터라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참관이었다.
1일 도착 후, 짐도 채 풀기도 전, 연변대학 교수님들을 모시고 '민족교육과 한국어 교육에 대한' 포럼을 개최했으며.
저녁에는 연변 문화관에서 열린 연길시 예술단 공연을 관람했다.
2일에는 연길. 두만강 지역 국제투자무역박람회 개막식 참여 및 전시회 관람을 하였고 오후에는 서시장과 연변대학을 방문하였다.
3일에는 연변 조선족 자치주 60주년 기념식 및 행사를 참관하였다. 2만 여명의 학생이 동원된 대규모 행사로 카드색션과 화려함과 웅장함까지 더한 군무로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후에는 두만강과 용정일대 답사를 통해 과거 우리 민족의 역사적 발자취를 느끼며 민족애를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다같이 부른 선구자로 미래 대한민국의 문화 발전을 위한 선구자로서의 ICKC 회원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었다.
4일에는 새벽 4시 30분 출발, 백두산으로 향하였다. 비록 비와 안개로 천지를 보지는 못했지만 민족의 명산을 밟은 모두의 마음만은 밝은 천지를 본 것 이상의 뿌듯함과 감격으로 하나되었다. 저녁 때는 주정부 주최 만찬을 끝으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5일, 몸은 피곤하였지만 마음만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행복으로 가득차며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중국의 소수민족의 하나이지만 우리 말과 글, 문화를 지키며 이어져 온 조선족에 대한 감사와 또 조선족이 가지는 역사적 의의와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참관이었다.
세계화 시대를 맞아 경제적, 문화적 영토를 넓히고 있는 우리 동포와 함께 한국어, 한국 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일에 ICKC는 더욱 앞장설 수 있는 바탕이 된 귀한 기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