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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공립학교내 한국어반 늘리기 위해, 체계적으로 지원 펼친다
 작성자 |  Admin   작성일 |  2011/10/20 4:06 pm
공립학교내 한국어반 늘리기 위해, 체계적으로 지원 펼친다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DVHS 한인 학부모들 '한사모' 결성
지역 중학교에도 개설 추진
3일 열린 한사모 임원회의에서 강상철 회장이 새로운 조직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미경 부회장, 강상철 회장, 이상훈 상임위원, 김신옥 SF총영사관 교육원장, 차민영 상임위원.
3일 열린 한사모 임원회의에서 강상철 회장이 새로운 조직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미경 부회장, 강상철 회장, 이상훈 상임위원, 김신옥 SF총영사관 교육원장, 차민영 상임위원.

미 공립학교 한국어반 개설 지원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역 한인 학부모들이 체계적으로 힘을 모았다.

이스트베이지역 공립학교 최초로 한국어반이 개설된 산라몬 도허티밸리 고등학교(DVHS) 한인 학부모회는 지역 교육구내 정규학교에 한국어반 개설을 지원, 유지시키기 위해 산라몬 ‘한국어 사랑 모임(한사모·회장 강상철)’을 결성했다.

이와관련 한사모는 3일 댄빌 파더 네이쳐 레스토랑에서 첫 임원회의를 가졌다.

강상철 회장은 “산라몬 교육구 DVHS에서 최초로 한국어반이 개설되면서 이를 유지,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2세들이 중학교에서부터 한국어를 배워 장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어야 한다는데 학부모들이 의견을 모았다”며 “현재 계획중인 게일랜치, 윈드미어 중학교 한국어반 개설을 돕기 위해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회장은 “교육구와의 협의 등 절차에 있어 학교 부모들끼리만의 노력으로는 부족하다”며 “DVHS 한국어반 개설 경험을 살려 지역내 더 많은 학교에 한국어반이 개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회장은 또 “현재 DVHS 학부모협회 조직이 한사모 조직과 겸임하지만 향후 중학교에 한국어가 개설되면 댄빌, 알라모, 산라몬 등 이 지역 전체 학교에 한국어반 개설을 지원하기 위한 조직으로 개편, 확대 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신옥 SF총영사관 한국교육원장은 “범 지역적인 단체로서 서로 아우르며 공유하고 모범적인 조직으로 발전해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원장은 또 DVHS 한국어반 개설 과정을 예로 들어 설명하며 “11월 한국 정부에 예산신청을 위해 10월 중순까지는 가시적인 효과가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회의에서 게일랜치, 윈드미어 중학교 학부모협회 대표들은 현재 진행중인 설문조사 현황과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한사모의 고문·감사제도 활용, 회원 영입과 확장, 한국 문화의 밤 및 후원 골프대회 개최 계획 등이 논의됐다.

출처:미주 중앙일보(http://www.koreadaily.com)201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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